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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FCSN Conference


홍새나 작가님께서 전해 주신 소식입니다.  장애인 가족과 교사들을 위한 큰 규모의 학회가 이 곳 보스톤에서 열립니다.  매 해 이 학회에 참여하시는 홍 선생님께서 강추하시는 행사입니다.  워크숍 인도자들은 이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이거나 장애아의 가족인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내용들을 나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고, 참여자가 영어가 힘든 경우 미리 단체에 알리면 통역관을 제공합니다.    

학회의 점심과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는군요.  부모님들이 각자 워크숍을 둘러본 후 점심때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교제도 하고 정보교환도 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는 장애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40년 전에 부모님들에 의해 세워진 Federation for children with Special Needs (FCSN) 입니다.  일년에 네 차례 뉴스레터 발행 및 각 종 미니 워크숍과 트레이닝 제공 등 꾸준하게 왕성히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45가지 다양한 토픽들을 다루며 70개가 넘는 정보 전시장이 마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FCSN 웹페이지 (http://fcsn.org/)를 참고해 주세요.


<2014 FCSN Conference>

날짜: 2014년 3월 8일 토요일

시간: 10:45 - 5:00

장소: Seaport World Trade Center in Boston

예약: 2월 16일 까지 신청하면 디스카운트  

방식: 45개 토픽 중 3 가지 선택

내용: 통합교육, IEP, 테크날러지, 불링, 자폐, 장애아 형제 돌보기, 

스피치 교육, iPad, 장애법/정책, 복지, 사회생활 준비, 불안장애, 

커뮤니티, 유아기 교육, 건강보험 등     

 


"Visions of Community

a Conference for Parent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and the Professionals Who Serve Them” will be held on Saturday, March 8, 2014 at the Seaport World Trade Center in Boston. Topics include special education advocacy, managing challenging behaviors, transition to adulthood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inclusion, policy initiatives, assistive technology, healthcare, bullying, parent leadership opportunities, early childhood, autism and more. In addition to approximately 30 sessions in English, a full conference strand of many of these topics will be offered in Spanish, Portuguese, Chinese, Somali, and Vietnamese."

from FCSN Webpage




Image: Google Images

Posted by Dream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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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2.08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당연히 못가겠지만...
    "점심과 디저트가 맛있다고하더군요......."에서 잠깐 멈짓했어요 ㅋㅋ

  2. BlogIcon 진정원 2014.07.03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번 참석해봤어요.
    중국분들은 참 많이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맞아요. 식사가 꽤 괜찮습니다.

  3. BlogIcon 진정원 2014.07.03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번 참석해봤어요.
    중국분들은 참 많이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맞아요. 식사가 꽤 괜찮습니다.



최근에 몇 분이 특수교육에 관련된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다며 어떻게 찾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자원봉사 리스트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권해 드리는 것은 
본인이 관심있는 학교를 찾아서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나 특수교육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며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것입니다.
먼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필요하면 직접 와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관심사가 자폐 프로그램이면 
이 근처에서 자폐 프로그램으로 잘 자리잡힌 Runkle Elementary School (브르클라인 공립)에 
연락해 볼 수 있겠죠.
혹 차가 없고 집 근처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본인이 사시는 동네의 학교들을 먼저 서치해 보세요.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차이점을 느껴보고 싶다거나...
중증장애 혹은 경증장애 학생과 일을 경험해 보고 싶다거나...
1:1 혹은 통합교육inclusion을 보고 싶다거나... 등
먼저 자신이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가장 얻고 싶은지 생각해 보신 후
그것에 맞추어 서치를 시작하시고 점접 좁혀 나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은 하고 싶은데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없어 도움이 필요하면 저에게 다시 연락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면, 한글학교에서 장애아동하고 
혹은 diagnosis는 아직 없지만 장애 증상이 있는 어린이하고 
1:1 보조교사로 일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자원봉사자로써 
왜 일하고 싶은지, 어느 정도의 기간을 약속할 수 있는지, 몇 학년 학생들과 일해 보고 싶은지,
교육관련 경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간단하게 의사와 목적과 약력 밝히고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알리면 어느 곳이든 되도록 긍정적인 연락을 해 올 것입니다.     

이런 연락이 학교에 오면 교사들은 교장선생님이나 특수교육 담당자로부터 단체 이메일을 받습니다.
'이러이러한 사람이 연락이 왔는데 여러분 중에 이러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구요. 
학교는 항상 extra hand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서 자원봉사를 환영하는 편 이랍니다.  

저에게 연락하신 분 중 한 분은 교육대학 대학원생이라는데
힘들고 바쁜 대학원 생활 틈타 자원봉사 하실 계획도 하시고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인격수양은 물론 사회경험도 될 것이며,
더불어 미래의 job market의 향방도 직적 몸으로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그 관계로 자연스럽게 친분도 쌓을수 있구요.  
행운을 빕니다!  



Posted by Dream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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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3.10.01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행운이 가득한 10월 되세요.^^


Support Group을 소개합니다



보스턴 지역에 새로 이사오신 장애아동 가족을 위해 Support Group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면 어색하고 적응할 것도 많은데, 무엇보다도 자녀의 교육이 걱정되시지요?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할지 답답하고, 때론 무슨 지원이 가능한지 몰라서 아예 물어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습니다.  모든 장애가 그렇지만 특히 자폐스펙트럼, 아스퍼거스, developmental delays 등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가 있는 아동들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속히 찾아 주어야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성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도 tantrum과 behavior issues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숨겨진 잠재력 개발도 좌충우돌의 시간이 걸릴테니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적이겠지요.  오늘 포스팅에는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장애아동의 정상 형제자매를 위한 또한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아 형제자매들끼리 모여 피자도 먹고 영화도 보고 스트레스를 푸는 프로그램, 부모님들이 하룻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돕는 무료 프로그램, 장애아동들이 말타기, 수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성을 배우는 프로그램 등).     

이것은 살짝 여담입니다만, 지금 한국에서 멋진 탤렌트 주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굿닥터'라는 드라마가 방영을 하지요?  자폐증 증상이 있는 소아외과 레지던트의 삶을 그린 이야기인데,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방송을 볼 때마다 한번 만난적 없는 배우들과 작가, 피디, 연출가님들께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장애, 자폐라는 일반적이지도 친숙하지도 않은 소제를 재미와 감동과 교훈을 골고루 곁들여 시청자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자폐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기회라 여겨져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합니다.  장애인 사회인식개선으로 보다 따뜻한 우리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Federation for Children with Special Needs (FCSN)

95 Berkeley St.

Boston, MA 02116 

617-482-2915 or 800-331-0688

http://fcsn.org/index.php

-FCSP offers information, referral, advocacy, training and support groups.

-Their basic workshop on Chapter 766 is an excellent foundation for parent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일년에 네번 발행되는 Newsline 신문은 특수교육에 관한 정보 및 아티클과 이벤츠들을 게재합니다.  


The Arc of Opportunity

564 Main Street

Fitchburg, MA 01420

978-343-6662

http://www.arcofopportunity.org/

-60여년 전에 부모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North Central Massachusetts지역 단체입니다.

-다음에 관한 정보 및 서비스 시설이 있습니다.

:self advocacy, recreation, employment resources, day services, family support

-매사추세츠 주에 17개의 작은 ARC 단체들이 있습니다.  다음 웹싸이트를 살펴 보시고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단체에 연락하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thearc.org/page.aspx?pid=310


                       단체이름                                          도시이름             Zip Code

Berkshire County ArcPittsfield01201-6803
The Arc of Bristol CountyAttleboro02703-3020
Brockton Area ArcBrockton02301-5533
The Arc of Cape CodHyannis02601-0428
Charles River ArcNeedham02492-1341
The Arc of East MiddlesexWakefield01880
The United Arc of Franklin & Hampshire CountiesTurners Falls01376
The Arc of Greater Haverhill-NewburyportHaverhill01832-5720
The Arc of Greater LawrenceLawrence01843-1540
The Arc of Greater Plymouth, Inc.Plymouth02360-7333
Minute Man Arc for Human ServicesConcord01742-3099
Northeast ArcDanvers01923-1973
The Arc of OpportunityFitchburg01420-8011
The Arc of South NorfolkWestwood02090-1717
The Arc of The South ShoreN Weymouth02191-2200
Southern Worcester County ArcSouthbridge01550-0066
Greater Waltham ARCWaltham02453-4433


Doug Flutie, Jr. Foundation for Autism

615 concord Street

Framingham, MA 01702

1-866-3-AUTISM

-1998년에 미식축구 선수 Doug Flutie와 그의 아내가 그들의 자폐아 아들을 위해 시작된 단체입니다.

-각종 이벤트와 그랜트 (grant)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 가족을 돕고 있습니다. 


Asperger's Association of New England

182 Main Street

Watertown, MA 02472

617-393-3824

info@aane.org

-community education, advocacy, networking


Autism Support Center (ASC)

6 Southside Road
Danvers, MA 01923

Phone: 978-777-9135 (1-800-7-AUTISM)
Fax: 978-762-3980

http://www.ne-arcautismsupportcenter.org/

asc@ne-arc.org


Toward Independent Living and Learning, Inc. (TILL)

20 Eastbrook Rd.

Dedham, MA 02026


781-329-6150

http://www.tillinc.org/index.html 


-residential and vocational programs

-respite care

-family support services


Parent Advisory Councils (PACs) 

Chapter 766 mandates that each local school system in Massachusetts have a Special Education Parent Advisory Council (SPED PAC) made up of parent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to advise the School Committee on issues related to children with special needs.  

법에 의하여 각 학교지역마다 PAC이라는 장애아동들의 부모님들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시는 지역 학구(school district)에 연락하시거나 학구 웹싸이트를 들어가면 쉽게 정보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이사한 후 가장 먼저 연락할 곳이라 생각됩니다. 


Massachusetts Down Syndrome Congress (MDSC)

20 Burlington Mall Road Suite 261

Burlington, MA 01803

781-221-0024 (800-664-MDSC)

www.mdsc.org

mdsc@mdsc.org

-다운신드롬 아동의 가족을 위한 단체입니다.


Respitality & Respite Care

100 Sylvan Road, Suite G-800

Woburn, MA 01801

Tel: 781-686-4527

Fax: 781-569-0037

-주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Riverside Family Support Center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외에도 Social Clubs, Music Therapy, Art Therapy, Cooking Class, Life Skills 등 각종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http://www.riversidefamilysupport.org/famsupport.htm#s4)

 

Sibshops

-장애아동의 형제와 자매를 위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전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매사추세츠 주에는 20여개의 지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 몇 프로그램을 아래에 소개해 봅니다.  본인이 사시는 곳의 가까운 곳에 연락하셔서 정기적으로 지원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MassGeneral Hospital for Children Sibshop

Primary Contact: Katie Weagle, MS, CCLS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or Children
55 Fruit Street
Boston, MA 02114 map
Phone: 617.724.1153

Sibshop Description: The Sibshops program at MGHfC has been established for 8-12 yr.old's who have a sibling with special health, developmental and/or mental health needs. The Sibshops group meets the third Saturday of each month from 12pm-2:30pm, September thru November and January thru May. 

Emarc Sibshops

Primary Contact: Chenine Peloquin, CTRS
Emarc, Inc.
26 Princess Street
Wakefield, MA 01880 map
Phone: 781-942-4888
Sibshop Description: We offer Sibshops 3-4 times a year for 4-7 year olds and 8-13 year olds. We also offer Teen Sibs for 14-19 every other week throughout the year! 

Primary Contact: Marguerite Roberts
NSMC Family Resource Center, North Shore Children's Hospital
57 Highland Avenue
Salem, MA 01907 map
Phone: 978-354-2660
Sibshop Description: We are a collaborative of six agencies providing Sibshops monthly for 7-13 year olds for past 3 years and added Sibshops for 4-6 yr olds quarterly. We have just moved into a centrally located space leased exclusively for our Sibshops!

Primary Contact: Deborah Sadowy
United Cerebral Palsy
208 West St.
Pittsfield, MA 01201 map
Phone: 1-413-442-1562 ext. 14

Sibshop Description: Berkshire County Sibshops are a quarterly activities group for brothers and sister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This group provides peers support and education within a recreational context.The Sibshop model encourages discussion through games and activities that promote trust and freedom of expression in a fun supportive way.

CFCS Sibshops

Primary Contact: Neal Goodman
Cambridge Family & Children's Service (CFCS)
60 Gore Street
Cambridge, MA 02141 map
Phone: 617-876-4210 ext. 123

Boston Sibshops

Primary Contact: Ashley Coates
Specialized Sitter Solutions
163 Bedford Road
Woburn, MA 01801 map
Phone: 781-838-2437
Sibshop Description: Boston Sibshops are designed to support the unsung heroes in families, brothers and sisters. Together we will find that we have more in common than just our siblings, and have lots of fun doing it!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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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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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3.09.05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잘 지내시죠?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굿닥터 한번 봐야겠네요.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들 잘 보고 갑니다.
    여기는 일교차가 심해졌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3.09.05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닥터가 인기를 끌어 자폐인에 대한 인식이 완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첫 사진처럼...
    제 인생 앞에 쓰여진 im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3.09.07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이 나는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희망입니다^^

      지우개 하나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소이 나는님의 지우개는 어떤거일까 궁금하네요^^



  3. 레비앙로즈 2013.09.11 0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요하신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많은 분들께 정말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분이신듯...^^
    드라마를 잘 안 보는지라 굿닥터 이야기만 들었네요 ㅎ
    언제 짬내어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보스톤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3.09.11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 사시는 분들에게 정보 나누기 위해 포스팅을 하였지만
      Respitality (레스피탈러티) Respite (레스핏)등 이런 프로그램들이 한국에도 점차 생겨나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갖고 글을 썼답니다.
      레스피탈러티는 모텔, 호텔에서 후원을 해줘서 부모님들이 1박 2일 무료로 쉬고 가는 프로그램이고
      레스핏은 도우미가 집에 와서 장애아동을 돌봐줘서 그동안 잠시나마 부모가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지요.
      미국은 1970년대 중반에 장애자 교육 개선법 (IDEA)이 만들어지면서 많은 면에서 엄청나게 바뀌고 발전했습니다. 그 시절 사람들하고 이야기 해 보면 장애인 가족을 집에서 방치하기도 하고 학교에 가지 못하기도 하고 그랬나봐요. 이젠 사람들이 많이 똑똑해져서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조금 불편하고 다른 것뿐이라고 인식하죠. 한국도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멋지게 시스템이 바뀌리라 희망해 봅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다보니 우리 민족이 정말 괜찮은 민족인것 같다는 생각을 더욱더 하게 됩니다). 일반사람들의 의식개선도 중요하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도 더욱 강해져야 할 것입니다... 레비앙로즈님은 훌륭한 본보기이십니다^^

    • 레비앙로즈 2013.09.12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진국엔 뒤처지는 편이지만 한국도 예전보다는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정책이 많이 나아진듯 합니다.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도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오픈 마인드로 양육을 하는 편이구요.

      강민이도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답니다.
      등하교는 기본으로 도우미를 쓰고 있구요.
      부모가 없는 동안 몇 시간 봐 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그건 강민이 성격상 조금 위태롭기도 하고 못 미더워서 이용은 못하고 있답니다.ㅎ

      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기본적인 마인드만 있으면 이 세상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며 애쓰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4. Sena 2014.02.2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ream Planner 님이 아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놀랍습니다. 굿닥터라는 드라마 꼭 보아야겠습니다. 저는 보스턴에서 오랫동안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웠는데 모르고 있던 단체도 많았군요. 저는 Federation for Children with Special Needs 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것을 좀 나누고 싶네요. 장애가 있는 자녀의 부모가 연락을 하면 어떤 문제든지 각분야의 사람과 연결을 하여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번 3월 8일에 보스턴에서 FCSN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32개의 워크샵이 부모를 위해 열립니다. 그곳 웹사이트에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3.05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ena님 (Sena선생님 맞으시죠?^^)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알려져서 필요한 분들이 잘 사용하게 되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구요!


미국에서 특수교육 교사되기


우리반 아이들과 쉬는시간에 찰칵~


얼마전에 받은 질문입니다.  미국에서 특수교육 교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전부터 다루고 싶었던 토픽이었으나 이야기가 쉽사리 삼천포로 빠질것 같아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  특수교육 교사가 되기를 꿈꾸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글을 시작하여 봅니다.      

문의하신 그녀는 한국에서 성장하여 일본에서 20대를 보냈고 미국에 온 지는 1 년 쯤 되었으며 현재 ESL학원에서 일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특수교육학과와 유아교육학과에 관심이 있는데, 워낙 교육학 자체에 관심이 많고 "사람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그녀의 마음가짐은 백점 만점에 백점입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한 자질은 그녀와 같은 순수한 동기와 열정이 아닐까요.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무궁무진한 정보를 시시때때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은 간단히만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예전에 잠 못 이루며 고민했었던, 지금 현재 '미래교사들'이 고민할지 모르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럼 먼저 우선 입학/교육 과정에 대한 짧은 설명 들어갑니다.    


<입학/교육 과정에 대한 초간단 설명>

미국교사 license에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preliminary license, initial license, professional license 등이 있지요.  공립학교에서 교사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선 preliminary 혹은 initial 둘 중 하나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reliminary License 

-누구를 위한: 정통 교사 프로그램 과정을 밟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자격증.  
-자격증 사용기간: 5년 동안 사용가능. 연장되지 않음.  
-Requirements: 학사 졸업증, 주정부 교사 자격증 시험패스.
-5년 사용기간 만료되면: 단계인 Initial License 과정을 시작해야 함.
 
2. Initial License 

-누구를 위한: 정통 교사 프로그램 과정을 마친 사람들을 위한 자격증.  
-자격증 사용기간: 5년 동안 사용가능. 연장 가능.   
-Requirements: 학사 졸업증, 주정부 교사 자격증 시험패스, 학부과정 교사 프로그램 완료.
-5년 사용기간 만료되면: 한번 renew해서 5년 연장해서 사용가능. 연장 대신 그 다음 단계인 Professional License 과정으로 들어가 더 높은 자격증 취득 가능. 

(미국 전반적으로 비슷하나 각 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원하는 대학교/대학원 웹싸이트를 서치해 보세요.)



<드림플래너의 팁 몇 가지>
      • Preliminary License를 가지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좋은 teaching 기회가 오는 분들 있습니다 (교육학을 하지 않고 다른 전공을 하신 분들 중에서).  이런 분들은 일단 MTEL 등 주정부 교사 자격증 시험패스 하면 preliminary license 얻고 바로 교사로 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case는 많지는 않습니다. (하단에 보충설명)  
      • 월급에 관하여:  Initial License가 교육학 공부를 더 전문적으로 한 것이여서 Preliminary License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초봉이 높게 시작합니다. 
      • Initial License받으실 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단에 보충설명)
          • Initial License without Masters Degree
          • Initial License with Masters Degree    
      •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시작할 때 Moderate Disabilities (경증장애) 와 Severe Disabilities (중증장애) 둘 중 하나 고르셔야 합니다.           
      • Moderate Disabilities를 고르시는 경우, 나중에 가르치고 싶은 학년을 골라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PreK-8학년 아니면 5-12학년 이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 Severe Disabilities 자격증이 있으면 PreK-12 (Pre-kindergarten부터 12학년까지) 모두 가르칠 수 있습니다.
      • 자폐증, 아스퍼거, 다운증후군 등에 관심이 있으시면 severe disabilities 프로그램 쪽이 더욱 가깝고,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ies) 등에 관심 있으시면 moderate disabilities가 더욱 가깝습니다.    

   

"설명이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염~"



       드림플래너가 꾸며 본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1. 늦은 나이에 미국에 오면 언어 때문에 힘들텐데 미국직장 찾기 가능한가?
요즘은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서 일자리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따기'이라지요.  게다가 늦은 나이에 외국에라도 오게되면 문화적 차이와 언어문제로 인해 그야말로 나이에 상관없이 다시한번 큰 정체성 혼란을 겪게 되는게 태반이죠.  그래도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뜻이 있는데 길이 있다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도전하면 그 도전 자체로 찬란한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하고 싶은게 있으면 꼭 도전해 봄으로써 나중에 후회 없이, 화병 없이 살자는게 저의 삶의 지침입니다.  늦은 나이에 도전하느라 몸은 좀 불편해도 맘은 편하게, 돈은 좀 못 벌어도 맘은 부자로 살자는게 저의 주의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YES!  늦게 미국에 와도 뜻이 있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도전해 보는 거죠.  실제로 제 주변에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온 후 미국에 20대 초/중반에 와서 미국학교에서 교사생활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솔직히 이 질문은 "영어의 문제" 보다 "의지에 관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의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Sky is the limit~이라고 외치며 제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구요, 영어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다른것 없습니다, 공부하세요!  

      

"힘 내세요, 우리가 응원할께요!"

          


2. 다른 주 교사자격증으로 보스톤에서 가르칠 수 있는가?
가능한 주가 있구요, 그렇지 않은 주가 있습니다.  정보를 원하는 주의 department of education 웹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teaching license reciprocity by state).  새로운 주 에서 직장을 얻게 되면 일단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임시 라이센스를 허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 1년 안에 그 주의 라이센스로 다시 갱신하여야 합니다.    

"함께라서 즐거운 순간들~"



3. 기회가 오면 preliminary license만 가지고도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시간을 두고 더 공부해서 정식 initial license를 얻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preliminary license만 가지고 일을 시작하는 경우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특별한 경우에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행운같은 직업체험이라고나 할까요.  장점은 교육학을 전공하지도 않았는데 상황이 허락되어 (예: 발탁) 가르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헷갈려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발탁'에 대한 한가지 예를 들어 보인다면... 
science lab에서 일하는 실력있는 과학 전공자가 있는데 어느 교장이 마침 자신의 학교 과학선생님이 1년 동안 임신/출산 때문에 쉬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이 scientist에게 제의를 하는 거죠 - '자네, 힘든 연구 잠시 쉬면서 일년 동안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쳐 보는건 어때?'  이런 분들은 MTEL 등 필요한 주정부 시험 보고 몇 가지 서류통과하면 preliminary license 받고 합법적으로 교사로 일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전문적으로 교육학에 뛰어들기 전에 이런 field experience를 통해 실질적 경험해 보는것 저는 적극 권장합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자신이 잘 하는것 경험해 보면서 그것이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인지'도 알아보는 경우인 거죠.  

"다같이 뛰어 볼까요?  스트레스 확 날려~"



4. Initial License with Masters Degree와 Initial License without Masters Degree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WITHOUT Masters Degree는 교사 자격증 프로그램이고 WITH Masters Degree는 교사 자격증 프로그램을 하면서 동시에 교육학 '석사과정'을 하는 것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복수전공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nitial License with Masters Degree 추천합니다.  공부과정이 좀 더 길다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메사추세츠 주와 같이 학구열이 높은 지역은 교사를 뽑을때 그냥 라이센스만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교육학 석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나중에 Professional License로 바꿀때도 이점이 있습니다.      

미래교사를 꿈꾸는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



5. 어디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가르친다는 것, 특히 특수교육 교사로 일한다는 것은 적성에 맞으면 정말 재밌고 매력있는 일입니다.  어느 전공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일단 대학원을 들어가고 자격증과정을 시작하면 되돌리기 쉽지 않죠.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적극 권장하는것은 산!경!험!입니다.  단기간 동안 1:1 보조교사로 학교에서 일을 해본다거나 썸머캠프에서 카운셀러로 일 해본다거나 혹은 장애아동 베이비시터로 경험해본다거나... 이렇게 하면 자가 적성검사도 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이런 실질적 경험을 통해 자신이 어떤 장애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학년의 아이들에게 애착이 가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가야 나중에 뒷탈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막상 공부과정에 들어선 후 눈물 찔끔나게 힘든 순간이 찾아와 포기하고 싶어질때 자신의 산경험을 통해 얻은 motivation이 분명하면 두 주먹 불끈쥐며 다시 일어나기가 훨씬 쉽거든요.    

   

"열번 찍어 안.. 잡히는 물고기 없다구요! 얏호, 성공!" 



6. 나의 운명, 음대에서 교육대로 발길을...
저의 경우 대학에서는 음악이론을 전공했고 대학졸업 이후 곧바로 대학원에 들어가 음악교육학 석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석사과정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미래의 나를 상상해 보았는데 큰 교실에서 아이들 앞에 음악선생님으로 서 있는 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휴학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용돈을 스스로 벌었던 저는 대학원 학비를 스스로 충당해야 했기 때문에 그려지지 않는 미래를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할 맘이 없는 것을 알았을 때 쉽게 학교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방황 아닌 방황.  계속해서 교육학에 끌렸던 이유는 고등학교 때부터 해 온 과외 아르바이트덕에 제가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소질이 있다는 것을 차츰 알아갔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 운명은 이렇게 찾아오죠... 그러던 어느날!) 동네 어느 초등학교에서 여름학기 동안 일 할 한국말 할 줄 아는 1:1 교사를 찾는다고 해서 찾아갔죠.  자폐스텍트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자폐증 (autism)이라는 한글 및 영어 단어를 알게 되었지요.  제가 맡은 아이는 심한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3-4세 지능의 10살짜리 한국남자아이.  신기하게도 자폐증에 대해 몰랐던 것이 아이와 지내는데 전혀 부족함이 되지도 방해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순간순간 instinct로 대처했고 당황하게 되는 상황은 improvise해냈지요.  어땠냐구요?  아이와 저,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의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동안은 아이가 아침마다 학교가기 싫어서 짜증내고 버스 올 시간이 되면 여기저기 숨었었는데 이젠 준비도 척척 한다고.  불규칙적이게 보일수 있는 아이의 행동이 제 눈에는 정당해 보였고 이유가 있는듯해 보였습니다.  그야말고 이유있는 땡깡인거죠.  웃으면 같이 웃고 울면 무조건 말리려 하지 않고,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살피고 그것을 사용하여 교육의 일환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포착한 후에는 음악(특히 리듬영역)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씨 쓸때도 산수 할때도 걸을 때도 놀 때도... 아이의 큐에 맞춰 지속적으로 음악을 적용했습니다.  확신이 없어 떠났던 음악공부를 나름 더욱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거죠.  그렇게 좌충우돌 여름을 보내고... 가을학기에도 계속 일 해주겠냐고 물어보는 고마운 그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일하며 배우며... 곧 대학원에 들어가 특수교육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7. 나에게 있어 가장 큰 기쁨은 무엇?  
    바로 이것 - 때묻지 않은 맑은 영혼을 소유한 아이의 웃음.

                                  

가장 뿌듯할 때는 언제?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 저의 존재를 더불어 인식하게 되고 뿌듯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특수교육교사로 일하면서 가장 큰 장점은?  배운다는 것.  이 아이들에게 배우게 됩니다, 내가 누구이며 어떤 마음의 사람이며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가 이 아이들에게서 배웁니다.  욕심덩어리, 모순덩어리인 저에게 항상 일깨움을 주는 아이들은 mystic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결국 오늘날 나를 이렇게 특수교육 교사로 있게 해 준 이들은 바로 이 아이들!  고맙다, 얘들아~      


Posted by Dream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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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1.24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3.11.30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doo님!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이메일로 연락하셔도 됩니다.
      전공에 무관하게 mtel시험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학을 잘 하셨으면 이곳 시험은 괜찮을 것입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 팁은... 수학교사로 일하려면 몇 학년이 좋은지 스스로를 점검하시고. 공립외에 사립이나 Charter School쪽도 알아 보세요. 그리고 수학시험 외에 다른 시험은 패스해야 되는 것은 없는지 미리 알아보시고요. 사립이나 차터스쿨 쪽은 덜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시자격증은 무엇인가요? 임시 "교사" 자격증인가요?

      스폰을 미리 받고 교사로 오는 사람은 솔직히 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에선 교사가 부족해 필리핀에서 스톤 주고 데려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참고로 그들은 영어를 아주 잘 하지요.)

      신분상 문제가 없어야 학교에서 일할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일하려면 정식교사든 아니든 운전자든 썹이든... CORI라는 백그라운드 검사를 해야합니다. CORI 단계는 학교와 인터뷰를 통과하면 학교에서 어떻게 어디서 하라고 알려줍니다.

      보스톤은 멋진 곳입니다. 교육도시인지라 사람들이 가방끈이 길어 교사들이 잡 잡기도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교육열이 높아 다양한 잡들이 있기도 하지요. 영어준비 잘 하시고요^^ 건투를 빕니다.

  3. 2013.11.24 0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교대생 2013.12.01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특수교육을 생각 중인 교대생입니다. 넵, 예비 초등교사죠... 원래 특수교육가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교대 입학하게됐네요^^;; 졸업후 미국으로 유학가서 특수교육 전공하여 미국에서 특수교사를 하겠다라는 막연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는 게 하나도 없으니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기가 힘드네요ㅠㅠ 사실 지금 이 게시물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ㅎㅎ...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일단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미국으로 유학가게되면 대학교를 알아봐야할까요 대학원을 알아봐야할까요...? 제가 한국에서 공부한 과목들 학점에 대해서 부분 인정받을 수도 있으니까...대학원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이수하면 될까요? 아 그리고 또 다른 질문들을 위해서 메일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튼 제 질문은 여기까지고요.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3.12.04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대생이시군요.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교생선생님들이 오면 너무 신나 했었는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훌륭한 공부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대학교냐 대학원이냐... 학교와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대학원 입학을 위해 GRE를 봐야 하는 곳도 있고... 제가 권하는 것은 님이 원하시는 학교의 웹싸이트에 들어가서 인터내셔날학생에 대한 필요사항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특별히 관심 있는 지역이나 학교가 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영어로 수업을 하는 것이니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하셔야 합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제 이메일은 bostonsped@gmail.com 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연락주시고요^^

  5. jane 2014.02.02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미국 텍사스에서 EC-6 general/EC-12 special ed. 를 전공하고 license 취득 후, job을 찾고 있는 유학생 입니다. 혹시나 미국에서 취득한 교육 자격증이 한국에서도 사용 가능할까 싶어 알아보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제가 처음에 특수교육을 시작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무덤덤해 졌다가 이곳에서 다시금 상기 시켜 보네요. ^^ 정말 소명을 가지고 일하시고 계신것 같아 존경심까지.. @.@ 텍사스 주에서 공립/사립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visa sponsorship 때문에 쉽지는 않네요.. 혹시나 처음 job을 찾는데 조언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 드려요.
    특수 교육하면서 많은걸 느끼는데 꾸준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전..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용^^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2.04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수교육을 전공한 한국인들을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인지 jane님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네요! 미국 전반적으로 job 찾기 너무 힘든 시기이죠? 게다가 비자문제가 있어서 더욱 복잡하겠네요. 그래도 넓게, 멀게 보시고 맘을 편히 갖도록 하세요^^ 길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를 일이에요. 일단 해보고 싶은 공부를 해냈고, 잘 끝냈으니 얼마나 좋아요. 졸업과 라이센스 취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텍사스 자격증으로 다른 어느 주에서 일하기가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일단 캘리포니아 쪽은 외국인들에게 좀 관대한 편인것 같아요.
      만약 더 공부하고 싶다면 BCBA쪽을 추천하고 싶구요. job 전망이 좋은데다가 자격증이 국가시험 과정을 통해 나오는거라, 미국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또 한가지는 일단 teacher's assistant 나 1:1선생님으로 일하면서 경험과 실력을 더 쌓으면서 main teacher position을 찾는것도 방법일수 있어요. job 경쟁이 치열한 이곳 보스톤에서는 흔한 일이에요.
      새해에 건강하시구 좋은 소식있기를 소망합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 2014.06.09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6. Thanks giving 2014.02.20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ertificate with master degree 를 진행할때 대학원의 인지도나 랭킹이 직업구할때 많이 작용하나요? 아니면, 어느 대학원에서 하든 자격증이 있다면 되는건가요?

  7.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2.22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실력과 상황에 맞는 학교에 가서 그곳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학교의 인지도나 랭킹에 상관없이 어떻게든 일이 진행이 됩니다. 학교 인지도와 명성못지 않게 영향을 끼치는 다른 요소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추천서를 높이 평가합니다. 교수님들이나 교생실습했던 곳의 교장선생님이나 코디네이터한테 좋은 추천서를 받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 한가지는 커버레터입니다. 식상하게 형식적으로 쓰는것 말고 '나의 스토리'를 적는것이 좋습니다. 이력서에는 직직/교육 경험을 리스트하는 것이라면 커버레터에는 나만의 패션과 꿈을 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8. jane 2014.03.12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사립 preschool에 취직이 됬어요! 그곳은 Downsyndrome 증상이 있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sibling들이 함께 다니는 곳인데 선생님들도 활기차고, 아이들도 너무 이쁘네요. 지금은 teacher assistant로 일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master까지 해서 특수교육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네요. 학부를 general education과 같이 했기때문에 사실, 특수교육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class 몇개 더 듣는 정도 였어서.. 아무튼, 이곳 블로그에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것 같네요! 한국말로 보니 이해가 잘 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3.13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기쁘네요!! 소식 전해주어 고마워요!!!
      다운아이들은 정말 사랑이 많고 귀엽죠. 좀 고집스럽게 행동할 때도 있지만 그때 서로 어떻게 의사소통 해야하는지만 배우면 가르치고 교육하는데 너무 즐겁고 보람되는 아이들이에요,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만요^^ 고대 어느 인디언 족은 다운베이비들을 워십했다고 하네요. 정말 해피하고 러브리한 아이들이에요. 많은 좋은 경험하길 바래요! 종종 들려서 소식 전해줘요~^^

  9. license 2014.04.06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학부를 미국에서 과학을 전공했고, 지금 리버티 대학원에서 온라인으로 교육학 전공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국제 학교에서 교사를 하는 것이 꿈인데, M.A.T(license 줌) 와 M.Ed(license과정 아님) 중에 어떤것이
    나을 지 몰라서요. 물론 license주는 게 당연히 좋은데, MAT는 3주 동안 버지니아에 가서 수업을 들어야하고
    M.Ed는 백프로 온라인이 가능해서요.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4.08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aster와 license 두 가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권하고 싶네요. license 과정은 교생실습 경험을 포함하기 때문에
      미래에 학교/직장에서 인터뷰 할 때도 이론만 공부한 사람보다는
      실제 교사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봅니다.
      Good Luck!!!

  10. 특수교사꿈 2014.04.18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특수교육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우연히 블로그를 발견했어요! 저도 졸업 후에 미국에서 특수교사로 일하는 게 꿈이에요. 그렇다면 한국 대학을 졸업한 후에 꼭 미국에서 다시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건가요??
    어떤 교수님께서 미국은 특수교사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셨었는데 맞는말인지도 궁금해요...! ㅎㅎ 시간 되실때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4.22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특수교사꿈님! 좋은 공부 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교사자격증을 취득했어도 미국에서 다시 따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도 다른 주로 이사할 경우, 자격증을 convert하거나 다시 따야 합니다. 미국으로 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면 가려고 하는 그 곳에서 수용하는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미리 알고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예. 과목을 인정해 주는가, 과목을 다시 택해야 하는가, 자격증 시험만 다시 보면 되는가 등). 특수교육교사가 미래 직업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특수교육은 직업의 특성상 적성에 맞고 만족도가 높아야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잘 하는 일이긴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아주 많이 힘들어지겠죠...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소망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11. Jane 2014.09.27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가끔씩 들러 여전히 구경하고 갑니다. 질문이 있어 들렀어요. BCBA라는 자격증은 어떤 종류인지 궁금하네요. EC-12 Special ed. certification 이 있고, 특수 교육 쪽으로 어떤 쪽이든 공부를 좀 더 해보고 싶어요. classroom 도 흥미있지만, 심리쪽이나 특수아동 diagnosis하는것에 더 흥미가 있어요. 어떤쪽으로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지금은 좀 막막해서요.

    • Favicon of http://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10.01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preschool에서 일하시는 Jane님 맞으신가요?^^

      BCBA는 행동치료쪽입니다. 공립학교에서는 speech therapy나 occupational therapy가 가장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service쟎아요. 요즘 새롭게 인식 되어지고 높이 평가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이 행동치료입니다. IEP에서는 social/emotional skills 혹은 classroom adaptation skills 등의 제목으로goal을 만들고 이것의 service provider가 BCBA인 것이죠. job market 전망은 좋은 편입니다.

      자폐나 행동관리에 관심있으면 이 분야를 추천하고 싶네요. 심리와 diagnosis쪽에 관심이 깊으시면 psychologist가 되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http://www.bacb.com/index.php
      위 싸이트는 BCBA에 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입니다.

      종종 연락주어 고마워요. 제가 학교일이 바빠져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못하고 있는데 좋은 자극이 되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12. Jane 2014.10.04 0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감사합니다!
    전 한국에 들어왔어요. 비자문제로 인하여.. ㅎㅎ BCBA 쪽 자격증 시험을 알아보니 master 학위가 있어야 시험에 응시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자격조건이 필요한거 같네요. 제가 한국에 있는데 혹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계속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학사까지 했고, 특수교육 (특히 자폐쪽으로)으로 계속 일하고 싶거든요. 지금은 티칭 자격증만 있는데 솔직히 학부에서 배운것으로는 특수교육이 어떤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방해가 안되신다면.. ^^; sjn1223@gmail.com 이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혹시 실례가 안되면 연락 부탁 드려요.. ^^

  13. 노윤이 2015.02.09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특수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음악을 전공했고 음악교사자격증이 있습니다. 대학졸업 후에 우연히 특수학교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논문만 쓰고 통과하면 특수교사자격증이 주어지는데요~ 대학원수업을 듣던중에 교수님께서 한국에서 특수교사자격증을 취득하면 미국에서도 인정이 되면서 관련된 몇 학점만 들으면 교사를 할수 있다는 얘기를 언뜻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드림플래너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그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히 설명해주셨지만 제가 이해력이 짧아서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지는듯 해요 ^^;; 한국에서 대학원과정으로 특수교육을 전공했어도 인정되는 부분은 없는건지 처음부터 다시 말씀해주신 과정을 모두거쳐야하는지 궁금 합니다 ~~ 수고하세요 ^^

    • Favicon of http://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5.03.07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 가지 방법으로 답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한 가지는 그 말씀을 해주신 교수님께 어느 대학을 염두하시고 하신 말씀인지 여쭤보는 것이고요. 다른 한 가지는 미국에 노윤이님이 관심있는 대학에 직접 이메일을 하는 거에요. 본인이 택하신 대학원 과목들의 제목과 brief description을 이멜로 보내면서 이것들 중 어느 과목들의 credit이 transfer 되는지 물어보는 방법이요. 미국 내에서도 학교를 중간에 transfer 해야 하는 경우에 이런 방법을 써요.
      그렇지만 state 시험은 그 주의 고유한 시험을 보는 거라서 꼭 다시 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단, 미국 내에서도 어떤 주 들은 서로 동맹을 맺어서 서로끼리는 다시 시험을 안 봐도 되는 주들도 있어요. 그것을 Teacher certification reciprocity라고 합니다. 주 마다 규칙이 조금씩 다르니까 관심있는 대학을 찾으신후 그곳에 직접 물어보는게 제일 좋을듯 해요. 행운을 빕니다!

  14. BlogIcon eun 2015.04.06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항상 포스팅하신 글만 보다가 오늘은 댓글을 남깁니다ㅎㅎ 저는 한국에서 특교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지금은 어학공부하러 시카고에서 살고있습니다. 요즘은 금요일마다 집근처 중학교에 특수학급으로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ㅎㅎ봉사를 통해서 미국의 특수교육 환경이나 수업방식 수업도구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하며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임용보고 교직생활하고, 석사나 박사과정을 미국에 있는 대학원을 다니고싶은 꿈을 가지고있습니다:) 제 꿈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Dream Planner 쌤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제가 보스턴에 여행을 가게되면 학급구경 한 번 해보고싶어요~그리고 저도.. 메일주소 알려주신다면 메일로 여러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haaeem 2015.07.11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구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반갑게 읽어 인사드리고 갑니다. 저는 이제 막 남편을 따라 미국에 갓 이민을 온 주부예요. 한국에서 쭉 가르치는 쪽 일을 하다보니 와서도 그렇게 진로를 잡아서 재사회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특수교육쪽이 제도도 한국보다 훨씬 잘 정비가 되어있고 제 적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알아보다 혹시나 한국분이 일하시는 경우가 있을까 해서 우연히 구글 검색을 해봤더니 이렇게 계시네요^^ 특히나 이 포스팅은 저한테도 무척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6. kkillo 2015.09.17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미국으로 특수교육 공부를 하러 가기위해 준비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발견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위에 g메일이 있어 궁금한 것을 여쭤보고 싶어 의향을 여쭙는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없으시길래 이곳에 댓글 달아 봅니다. 다른 기관을 통해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준비를 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모라서....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17. 고자 2016.03.10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최근 정신상태랑 이것저것안좋아서 미국가는법을 찾고있는데요 나이는 28이고 메이오클리닉가보려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게임중독이엇고요 사회성이 떨어진건지 밖에 나갈생각이 안듭니다 남한테 잘속아서요
    돈이 1000만원정도 있는데 이걸로 미국병원가서 치료받을수 있을까요? 이민가고 싶기도합니다만

  18. BlogIcon 김휘연 2016.05.02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가 유학비자나 취업비자로 미국에 가면 아이를 특수교육 받을수있나요? 아이가 자폐인데..애들 아빠 회사일로 미국에 2년정도 파견 나가게되서요..교육적 혜택을 받을수있는지..아님 모든 비용을 저희가 내야하는지..너무 궁금합니다 비용 구담이 되면 생이별해야할듯요 ㅜㅠ 어디에 문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6.05.11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ublic schools를 공립학교라 하고 private schools를 사립학교라 하는데 public schools에 다니면서 특수교육을 받게 되면 모든 것이 무료입니다. speech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physical therapy 등 테스트와 진단을 통해 서비스를 받기로 결정이 되면 교육에 포함됩니다.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이 블로그에서 서치해 보세요. 제가 비자 관계된 것은 잘 모르는데 혹시 유학원에 연락해 보시면 어떨까요. 파견과 이사 준비로 바쁘시겠네요. 이사갈 지역을 인터넷에서 찾은 다음 list of public schools를 치면 학교이름들이 올라올 거에요. 웹사이트를 통해서 학교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가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19. 김예주 2016.06.16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입니다. 제 꿈이 특수교사가 되는 건데요. 저는 정말 특수 교사도 하고싶고 더 넓은 세계를 나가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것도 제 하나의 욕심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미국에서 특수교사가 되는것도 정말 소중한 꿈입이다. 지금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 하고있는데 미국에 갈수있다면 정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미국 특수교사가 되기위해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찾다가 좋은 글 발견해서 질문하고 갑니다 ㅎㅎ 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 박규원 2016.06.21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연세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전공:비교문학과 문화, 부전공:영문학)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미국 특수교사자격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국 대학원으로 유학을 갈 생각인데요, 어떤 학교에서 어떤 코스를 밟으면 되는건지.. 아무리 사이트에 들어가봐도 뭐가뭔지 모르겠어요ㅠㅠ
    참고로 어릴때 미국에 살았어서 영어는 native 수준으로 구사가 가능합니다. 지금 전공이 특수교육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어떤 미국 대학원에 지원을 해야 합격이 될지, 뭘 준비해야 할지, 특수교육 석사학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특수교사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을 얻고 싶은데 어떡해야할지, 자세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1. Favicon of https://photina.tistory.com BlogIcon Photina 2020.06.11 0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교에서 Liberal Arts를 전공하고 현재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 특수교육교사자격증으로 한국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추가로 어떤 자격증/공부를 더 해야하는지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적장애 관련된 노하우 블로그 리스트




지적장애 자녀양육에 관한 블로그들을 앞으로 이곳에 한데 모아두려고 합니다.  

블로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 둘씩 알게 되는 알찬 블로그들을 보면서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들에게 정보의 마당으로 또한 부모님들에게 소통의 장으로 사용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다음의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장애아동을 둔 부모님들이 그들만의 노하우와 스토리를 나누며 직접 운영하시는 블로그들을 중심으로 리스트가 작성되며 그 외에 교육성 짙은 블로그들 또한 리스트에 올릴 것을 계획하여 봅니다.  궁극적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상관없이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께 자녀양육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 여러분 중 좋은 블로그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알게 되는데로 지속적으로 편집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 Helen of Troy 님

블로그 이름: 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블로그 주소: http://blog.daum.net/nh_kim12/17200369

주요 문구: "제가 좋아하는 여행, 영시, 음악, 요리와 43년째 살고 있는 캐나다 동네의 일상이 담긴 이 블로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드림플래너 왈: 

텃밭에 관한 아이디어를 찾다가 이 블로그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Helen of Troy님은 완전히 파워주부이십니다.  텃밭, 요리 레서피, 이민생활 등 살림에 관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데요, 특히 그녀의 "복덩이" 아드님의 성장과정은 울고 웃지 않고선 들을 수(읽을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 자폐증 때문에 말도 하지 못했다는데 복덩이 아드님이 어느새 성장하여 지금은 어엿한 20대 직장인입니다.  정말 어메이징한 스토리입니다.  블로그가 만들어진지 오래 되어서 그야말로 오랜 성장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헬렌오브트로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블로거: 레비앙로즈 님

블로그 이름: 아름다운 날들

블로그 주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Der&articleno=16887469#ajax_history_home

주요 문구: "지나간 모든 날들은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 추억으로 아로새겨질 시간들.."


드림플래너 왈: 

레비앙로즈님의 음악/노래, 시, 이미지 선정이 과연 그분의 미소만큼이나 일품이십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혼자 있고 싶은 왠~지 그런 날 이곳에 가면 따뜻한 차 한잔을 얻어 마시는 듯한 쉼이 있습니다.  제 말은 여기서 줄이고 블로그 소개를 레비앙로즈님이 직접 적으신 프로필로 대신하여 봅니다.  레비앙로즈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살다보니

평범하게 산다는 일이 가장 힘이 들더군요.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엄마입니다.

15 자폐아들 강민이와 8 딸내미 서원이를 키우며

여자보다는 엄마로서의 삶에 충실하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블로그엔 대단한 없습니다.

그저 아이들 키우며 느끼는 행복과 애환.. 제가 흥얼거리는 음악 조금..

가끔은 버거운 삶의 무게에 휘청이며 내뱉은.. 눈물과 한숨섞인 넋두리 조금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편히 쉬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레비앙로즈-



블로거: 맑은 마음 님 (김남걸) 

블로그 이름: 김남걸의 소통 블로그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yemin3710/80136024073

주요 문구: "97년 8월 22일에 태어났다. 지금 나는 목소리에 관심이 많다...KBS 인간극장 화성에서 온 모차르트 출연을 계기로 블로깅을 시작하다..."


드림플래너 왈: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고 1 남걸이는 2011년 방영된 인간극장 '화성에서 온 모차르트'편을 통해 세상에 많이 알려졌죠.  남걸이가 그 이후로 이렇게 근사한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네요.  한동안 밤낮으로 전철소리에 꽂혀서 부모님을 근심하게 하더니 어느날 그 소리에 영감을 받아 멋들어지게 즉석 피아노 작곡을 한게 모니터에 잡혔었죠.  이 블로그에 가시면 남걸이의 음악작품들과 여행감상문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남걸이 학생, 너무 너무 멋있다!     



블로거: 고집쟁이 님

블로그 이름: 약간의 여유

블로그 주소: http://blog.daum.net/jxisml/65

주요 문구: "바쁜 중에도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방문자의 마음에도 여유가 깃들길."


드림플래너 왈: 어느 작가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이곳에 우연히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토픽이 있습니다.  신앙, 소설, 사회와 학문, 언어, 그리고 다른 한 카테고리는 자폐증입니다.  법제처에서 근무 하신다는 아빠가 만들어 가는 이 블로그엔 한글배우기를 막 시작한 자폐증을 갖고 있는 남자 아이의 이야기가 있네요. 대디블로거, 무조건 응원합니다!          



To Be Continued...  



이미지출처: Google Images

Posted by Dream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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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ubiquitous4u/35666 BlogIcon Genie 2013.06.1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ream Planner님 덕분에 좋은 글들 많이 읽고 혼탁한 가슴을 맑게 정화하고 갑니다......... 세상을 순수하고 해맑게 만드는 일에 늘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시는 Dream Planner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사랑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3.06.15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리숙한 초짜 블로거에게 큰 용기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맘이 흐트러지고 몸이 게을러지려 할때 Genie님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이 밤도 좋은 꿈 꾸세요~


내 자녀를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 

- IEP 설명 -





미국에서 장애가 있는 개개인의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는, 대다수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커리큘럼 외의, 개별적 학습 계획서가 있는데 그것을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즉 개별 학습 프로그램 이라고 부릅니다.  한 아이에게 한 개의 계획서가 주어집니다.  한 개의 계획서를 일 년 동안 사용하고 그 다음 해에 필요에 맞게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그 아이의 현재의 상태와 필요가 무엇인지 여러 공식 테스트를 거쳐 찾아낸 후, 어떠한 환경에서 이루어졌을 때 실천 가능성이 있는지 파악하여 구체적인 목표와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 계획서가 부모에 의해 동의되면 프로그램이 바로 시작되며, 짜여진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찰하고 기록하여 그 자체가 통신표가 됩니다.  

IEP를 처음 받으시는 부모님들은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맨 처음 미팅에 (Initial Meeting)에 참석하면 여러가지 서류들을 받게 됩니다.  학교 행정구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음의 네가지가 되겠습니다.  PL1, N1, ADS, 그리고 IEP 입니다.  오늘은 Placement Consent Form 이라고 불리는 서류에 관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lacement Consent Form (PL1)은 배치에 관한 동의서를 나타냅니다.  배치의 종류에는 다음의 다섯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에서 사용하는 동의서 양식을 기준으로 설명)      

  1. 완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2. 부분적 통합교육 프로그램

  3. 실질적으로 분리된 교실

  4. 분리된 통학 학교

  5. 주거 학교


영어로 된 단어들을 최대한 직역해 놓으니 왠지 듣기가 좀 어색하시죠?  설명들어 갑니다. 

  배치 종류

 영어 이름 

 배치에 대한 설명 

 완전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Full Inclusion Program

 IEP 서비스가 일반 교실 밖에서 전체 수업 시간의 21% 미만으로 제공됨.
통합교육 참여는 전체의 80% 정도.

(보통 자녀가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 가능)

 부분적 통합교육 프로그램  Partial Inclusion Program

 IEP 서비스가 일반 교실 밖에서 전체 수업 시간 중 적어도 21% 까지는 제공되지만 60% 는 넘지 않음.

(보통 자녀가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 가능)

 실질적으로 분리된 교실  Substantially Separate   Program

 IEP 서비스가 60% 이상 일반 교실 밖에서 제공됨.

(자녀가 현재 다니는 학교 혹은 이웃/자매 학교)

 분리된 통학 학교 
 (공립과 사립 중 하나)

 Separate Day School
 (Public or Private)

 IEP서비스가 일반 교실 밖에서 제공 되며 장애 학생들만을 담당하는 분리된 공립/사립 교실에서 제공됨.

(자녀가 현재 다니는 학교 혹은 이웃/자매 학교)

 주거 학교   Residential School

 IEP 서비스가 24시간 운영되는 특수 교육 프로그램에서 요구됨

(일반적으로 사립으로 운영되는 학교)


보시다시피 배치에 관한 미팅은 자녀가 어떤 환경에서 특수교육을 받아야 가장 적당한지 의논하는 절차로써, 이 배치 동의서가 결정되고 통과되어야 만들어진 IEP의 사용이 실질적으로 시작됩니다.  

미팅 중에 이것 저것 듣고 생각하고 결정하시는데 많은 심사숙고가 필요하실 줄 압니다.  미리 알고 가시면 미팅 당일날 당황하지 않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좋은 교육환경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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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에게 알맞는 특수교육 프로그램 찾기



올 여름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된 중증장애 자녀를 둔 학부형께서 여쭈십니다.  자녀가 곧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을지 궁금해 하십니다.  제가 접한 동부의 특수교육의 형태는 참 다양합니다.  공통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기도 하지만, 동네마다 다르고 학교마다 다릅니다.  크게 네 가지 모델로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립학교 자체 특수교육교실

첫 째 모델은 공립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특수교육반을 개설하여 장애아동들이 그 교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중증장애와 경증장애일 경우 이렇습니다.  이 교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서로 비슷한 정도의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사진영은 특수교육 전문 선생님과 특수교육에 경험이 있는 보조선생님들로 구성됩니다.  아카데믹한 부분은 이 교실에서 중점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큰 교실에서 일반아이들과 배우면 진도가 빨라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수교육교실에서 아이의 페이스에 맞게, 학습양식(learning style)에 맞게,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공부합니다.  단, 점심시간, 간식시간, 도서실 관람, 음악, 미술, 체육 등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에는 일반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줌으로써 사회성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합니다. 

장애학생의 상태가 좋아 질수록 일반교실 참여도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힘든 과목들은 특수교육반에서 수업을 하지만, 산수는 그 수준이 일반적이여서 큰 교실에서 일반학생들과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주 경증장애일 경우 대부분의 수업은 일반교실에서 하고 힘든 과목 한 두 가지만 특수교육교실에서 하기도 합니다.     


공립학교 일반교실에서 1:1과 함께

두번 째 모델은 장애아동이 보조교사와 함께 일반교실에서 하루종일 수업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학생들과 함께 모든 활동에 100% 참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일반 커리큘럼을 따라 가되 보조교사가 아이의 능력과 이해수준에 맞게 학습내용을 조절하고 전달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합니다.  실제로 이 모델을 사용하는 곳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현학구열이 높고 부촌으로 알려진 메사추세츠 주 뉴튼 시에서 이 모델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이 모델에서 보조교사의 역할이 아주 큽니다학교에 따로 특수교육 교실 없고 아이와 보조교사는 모든 것을 일반교실에서 배우고 참여해야 합니다.  일반교실 선생님들과 비장애 학생들의 장애아동에 대한 관심, 지식, 협력 또한 이 모델 성공여부에 중요 작용을 합니다.  비장애 학생들과 장애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한대 어우러져 연대를 이루고 작은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책임의식과 자립성을 배울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상적이고 멋진 모델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장애가 너무 극심한 학생에겐 이 모델이 힘들 수 있겠다고 여겨집니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카데믹 스킬인지 아니면 라이프 스킬인지, 또한 활기차고 큰 배움의 공간이 필요한지 아니면 조용하고 천천히 가는 작은 배움의 공간이 필요한지 균형을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공립학교 지원의 콜라보 (Collaborative) 프로그램

세번 째는 장애 협력프로그램입니다.  공립학교에서 지원을 받아 사립교육처럼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체적으로 중증 이상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위에서 설명한 첫번 째 모델인 학교 자체 프로그램에서 학생이 적당한 개선을 보이지 않았을 때 학교에서 이 장애 협력프로그램으로 보내니다 (Referral system).  동네마다 학교가 한 개 있다고 치면, 이런 프로그램은 여러 동네를 포함한 한 지역마다 한 개 있고, 여러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보내게 됩니다.  쉽게 말해 동네학교가 아니라 지역학교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지원비는 아이를 보내는 동네학교에서 보조를 합니다.  비슷한 장애학생들이 모여 구성원이 되니 아이들이 서로를 편해 합니다.  편한 공간에서 평소에 큰 공간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자신있게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학생IEP(개별학습목표)에 따라 교사는 교재 및 교육과정을 눈높이 수업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콜라보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립학교 안 일반교실 옆에 교실 한개를 마련해서 운영할 수도 있고, 공립학교와 완전히 분리된 다른 공간에서 특수교육 교실들만 모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염두할 것은 하루종일 같이 지내는 반 친구들이 모두 장애인이니 비장애 급우들과 만나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따로 제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운동, 미, 음악활동, play-date 동네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도모하 아이가 자연럽게 사회성도 배우고 무엇보다도 어렸을 때부터 우정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립 장애전문학교         

마지막으로 소개할 모델은 사립 장애전문학교입니다.  사립학교의 정의에 맞게 공립학교와 개별으로 운영합니다.  학교가 세워진 이유와 설립자의 뜻에 따라 운영방침이 학교마다 고유합니다.  예를 들어 동부의 어느 사립 자폐전문학교 (Higashi School) 는 몸과 정신의 발란스를 중요하게 여겨 매일 아침 교사와 학생들이 수업 전 달리기를 합니다.  어느 학교는 부모님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여모두가 돌아가면서 교실에서 자원봉사로 일을 합니다.  또 어느 곳은 처음엔 부모와 교사 몇 명이서 자녀를 홈스쿨하다가 점점 커져서 학교가 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립학교의 장은 학급 사이즈가 작아 한 아이에 대한 관심도그만큼 커진다는 것, 부모의 의견이 좀더 쉽게 반영될 수 있다는 것, 아이의 특성에 맞게 개별학습표가 짜여지고 눈높이 수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 등등 입니다.  사립 장애전문학교는 부모님 자비로 운영되고, 아주 특수한 경우에 부모가 공립학교의 보조로 자녀를 사립 장애전문학교에 보내기도 합니다.   

단체를 운하는데 있어서 갖가지 실행착오를 겪고 시스템의 틀을 바로잡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 마련입니다.  따라서 사립학교의 가장 큰 단점은 역사나 경험이 짧은 학교일수록 힘 있고 목소리 큰 소수의 사람에 의해 프로그램의 형태가 자주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내 아이에겐 어떤 모델이 가장 좋을까?       

각 모델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녀의 장애 정도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 후 주어진 상황에서 자녀에게 가장 알맞는 모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과정의 첫 번째는 본인이 사시는 지역 학교(school district)의 특수교육부에 연락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여러가지 절차와 토의를 한 후 교육팀이 추천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을 것입니다.  미팅당시 즉석해서 선택하지 않고 방문하신 후 선택하실 수 있는 점 염두해 두세요.  새로운 학교나 프로그램을 선택하실 때 당황하지 마시고 여유를 갖고 잘 살펴보세요.  방문하실 때 어떠한 포인트를 살펴야 하는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을 적어봅니다.         


<프로그램 비교할 때 생각 해 볼 질문들>   

  • 프로그램을 직접 방문해 보시고 난 후 결정하세요.  방문요청은 미리 하시구요.

  • 방문하실 때 자녀의 교사, 본인의 친구, 혹은 변론자(advocate)와 함께 동행하셔서 서포트를 받도록 하세요. 
  • 추천 된 프로그램의 이름을 물어보세요 (behavior 반, academic 반, life skills 반 등).

  • 방문하신 학교에 다른 특수교육 교실들이 있는지 여쭈어 보시고 내 아이에게 추천된 반의 특성은 무엇인지 여쭈어 보세요.

  • 급우들의 장애의 종류는 무엇인가?  내 아이의 장애와 비슷한가 다른가 살펴보세요.  (드림플래너 생각: 어느정도의 믹스는 괜찮다고 봅니다.) 

  • 급우들의 장애 정도(severity)는 어떠한가?  내 아이와 비슷한가 염두해 보세요.  (드림플래너 생각: 비슷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할 시간과 공간이 (Inclusion Opportunity) 주어 지는가?  (드림플래너 생각: 학년이 올라갈수록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활동내용 및 능력의 폭이 커짐으로 Inclusion Opportunity는 실질적으로 점점 줄어듭니다.  자녀가 어렸을 때 최대한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 현재 그 반에서 쓰고 있는 daily 혹은 weekly 스케쥴을 얻을 수 있냐고 여쭤 보세요.  아이의 미래 학교생활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 새 프로그램을 고르신 후 언제부터 참여하는 것이 좋을지 특수교육팀과 의논해 보세요 (예. 썸머프로그램부터, 가을학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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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pippi51.tistory.com BlogIcon 장화신은 삐삐 2013.03.22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장애아동교육으로 미국을 많아 가나요? 궁금하네요..

  2.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3.03.2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애때문에 식구들이 이민을 오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어요.
    장애아동교육에 대해 한국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면 좋겠어요.
    좋은 교육 받는것이 아이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삐삐님의 관심 항상 감사해요!


열 여덟 살이 되면   


몇 주를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나이는 18살 입니다 (*).  

18살이 되면 여러가지 권리에 대한 법적보호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크레딧 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갖가지 계약서도 작성할 수 있으며 선거에도 참여할 수 있고, 또한 부모 동의 없이 결혼도 할 수 있습니다.  장애가 있어 IEP (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를 받고 있는 18살 학생들에게도 바뀌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가 아닌 본인이 특수교육 서비스에 대한 모든 결정권을 넘겨 받게 되는 것입니다.  


18세가 되면 도대체 어떤 일이?

18살 이전까지는 IEP 미팅 때 부모가 참여하며 모든 여부에 대해 부모가 특수교육팀과 함께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나 학생이 18살이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사실 이 과도기를 위한 준비는 학생이 17살 될 때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방법 IDEA에 의하면 "성인의 나이가 되기 일 년 전, 즉 17살 이 된 이후부터 쓰여지는 IEP에 '성인이 되면 모든 결정권이 학생 본인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미리 글로 써서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18세가 되는 순간 학생이 IEP 미팅에 직접 참석하여 팀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IEP 보고서를 작성하고 무슨 서비스를 얼만큼 어떻게 받아야 할 지 미래의 향방을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사실 팀 멤버들이란 대부분이 학생의 선생님들입니다.  그런 자리에 아이가 처음 참석했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엄숙한 미팅 분위기 속에서 주고 받는 내용과 언어들이 학생에게 낯설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8세, 혼자 설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장애가 있든 없든, 18세 학생에게 너무나 큰 정신적 과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의 parenting style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떤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자식의 장애 이름이나 상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지내 오셨을 수도 있습니다.  자녀의 지적상태가 높고 성격이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많은 정보가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아이들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며 결정하며 진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자녀의 장애 상태, 심리 상태 그리고 부모님의 parenting style에 따라서 과도기를 미리 준비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18세 학생, 부모님이 계속 도와줄 수 있다!

법칙에는 예외가 있기 마련입니다.  자녀가 18세가 되었는데 스스로를 대변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될 경우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계속 대변인으로 일 할 수 있습니다.  

연방법 IDEA §300.520 Part (b)에 의하면 자녀가 특수교육을 받는 동안에 나이로는 성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변론하고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지면 (판단 되어지는 과정 중에서도) 부모가 대신 변론을 할 수 있게 허락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주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정식적인 절차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잘 살펴 보시고 자녀의 성격과 능력에 맞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Formal Guardianship Process (공식적 보호자에 관한  절차) 

(1) 먼저 주 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2) 진정서를 받은 법원에서 연락이 옵니다  

(3) 판사와 청문회를 갖습니다  

(4) 학생이 가디언이 필요한지 아닌지, 필요하다면 누가 할 것이지에 대한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

(*) 미국 각 주의 '성인이 되는 나이'를 찾아 보시고 싶은 분은 다음의 웹페이지를 찾아 보세요.     http://minors.uslegal.com/age-of-maj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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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재관 2013.04.24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현실은30대가 넘어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역시 어려서부터의 자립심을 키우는교육의 문제를 다시한번 지적해야할 시점입니다
    과도한 경쟁사회에서 경쟁하는법만 배웠지 자립해서 살아가는 정신력은 약해진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교육의 우수성과 취약점이 동전의 양면처럼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2. 정민 2014.04.15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장애대학생들에게도 IEP 가 운영되나요
    어떻게 다양한 보조기기 등이 제공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3. 정민 2014.04.15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장애대학생들에게도 IEP 가 운영되나요
    어떻게 다양한 보조기기 등이 제공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4.17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정민님, 방문 감사합니다!
      장애가 있는 대학생들에게도 special education service가 주어집니다.
      제 블로그의 다음 글을 살펴봐 주세요:
      "ADHD/ADD or 관리수행기능 장애 있는 대학생 어른들을 위한 팁"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연락주세요~^^ 평안하세요!


미팅 신청하면, 항상 OK!




특수교육 미팅과 관련 된 타임라인과 마감일, 그 밖에 관련 정보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언제 미팅을 신청할 수 있는지, 신청한 후 얼만큼 기다려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미팅을 할 수 있는지 등등... 궁금하시죠.  

'30일 안에 연락이 올 것이다'라고 한다면, 주말을 카운트 해야 하는지 안 해야 하는지, 국경일은 빼고 세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조금 혼돈스러우시죠?  


가장 기본적인 설명부터!

일단, 서류나 미팅에서 'days'는 달력의 매일매일 날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school days'는 학교가 문을 여는 날만 카운트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2013년 3월 달력을 보시면 'days'는 31 일이 있구요.  'school days'는 17 일이 있습니다.  School Days는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는 날만 카운트하시면 됩니다.     


Questions & Answers


질문: 부모님이 특수교육팀에게 자녀가 장애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검사하는 시험을 신청을 하면 무조건 검사를 해 주나요?  몇 일 안에 연락이 오나요?

대답: 네.  이 검사를 Initial Evaluation이라고 하는데, 신청하면 무조건 검사 가능합니다.  

이 검사는 신청이 들어온 날 부터 카운트해서 60 일 안에 끝내야 하는 것이 연방법입니다.  

각 주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사추세츠 주는 부모가 신청서를 낸 후 '학교가 여는 45일 안'에 검사 및 미팅을 끝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질문: 검사 이후의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대답:  (메사추세츠 경우)

1. 검사 요청이 들어오면, 학교에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특수교육팀을 구성합니다. 

2. 갖가지 테스트를 통한 검사 및 시험을 합니다.   

3. 특수교육팀과 부모님이 만나, 검사 결과를 나눕니다.

4. 결과에 따라 특수교육이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합니다.

5. 특수교육을 받기로 결정되면,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즉, 자녀를 위해 개별화 된 학습 플랜을 작성합니다.   

부모님의 검사 신청 후 테스트는 30 school working days 안에 끝내는 것이 원칙이고, 만나서 미팅하고 IEP를 나누는 것까지 45 school working days 안에 끝내야 합니다.  


질문:  검사결과를 미팅에 가기 전 미리 알아볼 수 있나요? 

대답:  부모님이 미팅에 오기 적어도 이 틀전에 검사 결과 리포트를 우편으로 받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미리 읽어 보고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사추세츠 경우)     


팁 몇 가지!

  • IEP 미팅은 일년에 한 번씩 모든 팀 멤버들이 모여서 합니다.
  • 일년에 한 번씩 만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있으나, 부득이한 상황에 미팅을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앞 당겨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 협조를 구하시고 이유가 타당하면 날짜를 앞 당기거나 횟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 미팅에 가시면 긴장들 많이 되시고 순간순간 다가오는 질문에 대답하기, 바로바로 결정하기 힘드시죠?  자녀를 위해 모두가 모인 자리입니다.  모두가 이해합니다.  생각할 시간, 결정할 시간이 더 필요하시면 그렇게 솔직히 얘기하시면 됩니다.  다음 문장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Please give me more time to think about it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Please give me more time to decide (결정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 I can not decide right now.  Could I answer you later? (지금 결정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말해도 되나요?

* Thank you for your time today (오늘 이렇게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helping my son/daughter (제 자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어 통역관 미리 신청하실 수 있는것 아시죠?  필요하신 경우, 미날짜가 잡히면 곧바로 학교에 신청하세요. 
  •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자녀의 상황을 잘 아는 지인분과 함께 참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경우, 학교에 미리 통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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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6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전재관 2013.04.24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나 한국이나 아이들키우는 문제는 역시 만만하지않은듯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애정이 한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생각합니다

  3. 2014.03.0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3.05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사는 여대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 덕분에 오늘 하루 필요한 엔돌핀 팍팍~
      이렇게 맘 따뜻한 분이 교사가 되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화이팅 하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4. 2016.05.1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특수교육대상자 장애유형






요즘 난독증 증세에 관한 글을 몇 개 올렸는데요, 정작 난독증 증세가 있으면 어떤 장애유형에 속함으로 특수교육을 받게 되는지 이야기 한적이 없네요.  읽기장애/난독증은 장애유형 '학습장애'에 속합니다.  따라서 읽기장애/난독증이 있으면 특수교육대상자가 됩니다.  


제가 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경우, 공립학교로부터 특수교육을 받으려면 다음 열 가지 카테고리 중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장애가 일치해야 합니다.  


 Autism (자폐성장애)

• Developmental delay (발달장애) 

• Intellectual (지적장애)

• Sensory:Hearing, Vision, Deaf-Blind (감각장애: 청각, 시각, 청각-시각)

• Neurological (신경장애)

• Emotional (정서장애)

• Communication (언어장애)

• Physical (지체장애)

• Specific Learning (학습장애)

• Health (건강장애)


주  표현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음을 염두해 두세요.  예를 들어, 메릴랜드 주 지역은 15가지로 세분화합니다.  어쨌든 연방정부법인 IDEA에 기록된 다음의 14가지 종목의 내용은 어느 주에서나 포함을 해야합니다.  


1. Autism (자폐성장애)

2. Deaf-Blindness (시각-청각장애)

3. Deafness (시각장애)

4. Developmental Delay (발달장애)

5. Emotional Disturbance (정서장애)

6. Hearing Impairment (청각장애)

7. Intellectual Disability (formerly known as Mental Retardation, 지적장애)

8. Multiple Disabilities (복합장애)

9. Orthopedic Impairment (정형외과적 장애)

10. Other Health Impairment (기타 건강장애)

11. Specific Learning Disability (특정학습장애)

12. Speech or Language Impairment (언어장애)

13. Traumatic Brain Injury (외상에 의한 뇌손상)

14. Visual Impairment including Blindness (시각장애)


특수교육대상 여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또 하나의 장애가 ADHD인데요, ADHD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특수교육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고, 정도가 심해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때 혜택이 주어집니다.  


ADHD는 다음의 네 가지 종류의 장애유형에 속할 수 있습니다.

- Other Health Impairment (기타건강장애)

Emotional Disturbance (정서장애)

Developmental Delay (발달장애)

Specific Learning Disability (특정학습장애)


전문 특수교육팀이 갖가지 시험을 통하여 어떤 종류의 ADHD인지 파악한 다음 장애유형을 골라 특수교육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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