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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수교육/미팅 전 알아두기'에 해당되는 글 3

  1. 2013.03.01 미팅 신청하면, 항상 OK! (6)
  2. 2012.12.26 미팅 전 알아두기
  3. 2012.12.26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미팅 신청하면, 항상 OK!




특수교육 미팅과 관련 된 타임라인과 마감일, 그 밖에 관련 정보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언제 미팅을 신청할 수 있는지, 신청한 후 얼만큼 기다려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미팅을 할 수 있는지 등등... 궁금하시죠.  

'30일 안에 연락이 올 것이다'라고 한다면, 주말을 카운트 해야 하는지 안 해야 하는지, 국경일은 빼고 세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조금 혼돈스러우시죠?  


가장 기본적인 설명부터!

일단, 서류나 미팅에서 'days'는 달력의 매일매일 날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school days'는 학교가 문을 여는 날만 카운트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2013년 3월 달력을 보시면 'days'는 31 일이 있구요.  'school days'는 17 일이 있습니다.  School Days는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는 날만 카운트하시면 됩니다.     


Questions & Answers


질문: 부모님이 특수교육팀에게 자녀가 장애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검사하는 시험을 신청을 하면 무조건 검사를 해 주나요?  몇 일 안에 연락이 오나요?

대답: 네.  이 검사를 Initial Evaluation이라고 하는데, 신청하면 무조건 검사 가능합니다.  

이 검사는 신청이 들어온 날 부터 카운트해서 60 일 안에 끝내야 하는 것이 연방법입니다.  

각 주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사추세츠 주는 부모가 신청서를 낸 후 '학교가 여는 45일 안'에 검사 및 미팅을 끝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질문: 검사 이후의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대답:  (메사추세츠 경우)

1. 검사 요청이 들어오면, 학교에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특수교육팀을 구성합니다. 

2. 갖가지 테스트를 통한 검사 및 시험을 합니다.   

3. 특수교육팀과 부모님이 만나, 검사 결과를 나눕니다.

4. 결과에 따라 특수교육이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합니다.

5. 특수교육을 받기로 결정되면,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 (IEP) 즉, 자녀를 위해 개별화 된 학습 플랜을 작성합니다.   

부모님의 검사 신청 후 테스트는 30 school working days 안에 끝내는 것이 원칙이고, 만나서 미팅하고 IEP를 나누는 것까지 45 school working days 안에 끝내야 합니다.  


질문:  검사결과를 미팅에 가기 전 미리 알아볼 수 있나요? 

대답:  부모님이 미팅에 오기 적어도 이 틀전에 검사 결과 리포트를 우편으로 받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미리 읽어 보고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사추세츠 경우)     


팁 몇 가지!

  • IEP 미팅은 일년에 한 번씩 모든 팀 멤버들이 모여서 합니다.
  • 일년에 한 번씩 만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있으나, 부득이한 상황에 미팅을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앞 당겨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 협조를 구하시고 이유가 타당하면 날짜를 앞 당기거나 횟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 미팅에 가시면 긴장들 많이 되시고 순간순간 다가오는 질문에 대답하기, 바로바로 결정하기 힘드시죠?  자녀를 위해 모두가 모인 자리입니다.  모두가 이해합니다.  생각할 시간, 결정할 시간이 더 필요하시면 그렇게 솔직히 얘기하시면 됩니다.  다음 문장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Please give me more time to think about it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Please give me more time to decide (결정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 I can not decide right now.  Could I answer you later? (지금 결정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말해도 되나요?

* Thank you for your time today (오늘 이렇게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helping my son/daughter (제 자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어 통역관 미리 신청하실 수 있는것 아시죠?  필요하신 경우, 미날짜가 잡히면 곧바로 학교에 신청하세요. 
  •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자녀의 상황을 잘 아는 지인분과 함께 참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경우, 학교에 미리 통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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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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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6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전재관 2013.04.24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나 한국이나 아이들키우는 문제는 역시 만만하지않은듯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애정이 한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생각합니다

  3. 2014.03.0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ped.tistory.com BlogIcon Dream Planner 2014.03.05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사는 여대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 덕분에 오늘 하루 필요한 엔돌핀 팍팍~
      이렇게 맘 따뜻한 분이 교사가 되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화이팅 하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4. 2016.05.1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미팅에 가기 100미터 전



회의에 참석해서 의견을 주고 받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 회의가 영어로 진행된다면 그 부담의 강도가 더욱 클 것입니다.  미국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해마다 몇번씩 학교에서 미팅을 갖게 됩니다.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Annual Meeting-IEP미팅이 있고, 삼년에 한번씩 열리는 Reevaluation-IEP 미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2-3번씩 통신표를 받을때마다 교사와 만나 Progress Report 미팅을 갖기도 합니다.  사전에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가면 덜 긴장되고 효과적인 만남을 갖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미팅을 위한 팁 몇 가지

평소에 Communication Book (대화 공책)을 교사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자녀의 일상생활에 대해 잘 아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메모해 두었던 질문이나 염려되는 부분을 미팅때 갖고 가시면 좋습니다.  IEP에 있는 교육방침에 대해 변경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team decision" 즉, 팀 전체가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일년에 2-3씩 Progress Report라고 불리는 통신표 비슷한 리포트가 집으로 옵니다.  IEP서류에 있는 각 학습목표에 대한 설명과 현제 자녀의 진전, 향상, 발달상태에 대해 설명한 리포트입니다.  잘 살펴보시고 관리하십시요. 자녀가 적절한 진전을 보이면 아주 다행이지만, 리포트를 그 이전 리포트와 비교하였을 때 아무 진전이 없을 경우, 미팅에 가셔서 이 문제를 제기하시고 의논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speech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physical therapy 등)의 수와 시간을 늘려야 좋을 것인지 등에 대해 미팅에 팀 모두가 있을때 함께 의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서비스의 종류를 늘린다거나 서비스의 시간과 수를 늘리는건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 서비스의 양을 늘린다고 자녀에게 도움되는것은 아닙니다.  무리하게 요구하시지 마시고, 우선 의논해 보자고 표현하는것이 좋습니다.  "Do you think my child will benefit from more (less) services?" "What do you think she needs in order to improve (her writing skills)?"      

* 미팅 때 영어를 잘 하거나 믿을만한 친척이나 친구를 데리고 가는것도 좋습니다.

* 미팅 때 갑작스런 질문을 받거나 대답을 원하는데 답변하기 힘든경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시면 됩니다.  "Can you explain more please?"  "Can I have some time to think about it?"  

* 미팅 중간중간 필기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본인의 차례가 되었을 때 필기해 둔 메모를 보면 도움이 되겠죠.  상대방이 이야기 할 때 중간에 끊는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서는 큰 실례가 됩니다.  상대방의 눈을 보라보며 경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씩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잘 듣고 있다, 이해가 된다 등의 표현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미팅에 혼자 가야 하는데 영어가 힘든 경우, 학교에 미리 연락해 통역관을 구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시면 학교측에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May I please have a translator at the meeting?"


미팅 들어가기 전

미팅을 잘 마무리하고 난 후의 충족감이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학교와 부모 모두 결과에 만족하고 일의 성과에 대한 큰 기쁨이 있습니다.  모든 일의 초점을 자녀 (child-centered)에게 맞추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자, 좋은 미팅을 기리며 들어가기 100미터 전 심호흡 크게 천천히 다섯번하시고 몸의 곳곳에 자리잡은 긴장을 푸세요 - 머리, 어깨, 팔, 다리....  그리고 두 팔을 하늘로 향해 쫙 펴 올려주세요.  (이겼다! 할때의 포즈처럼)  그러면 좋은 엔돌핀이 몸에 돌아 긴장도 풀리고 정신집중에도 좋다고 하네요.  준비하신 메모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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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평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Keep a Healthy Relationship with School

자녀의 특수교육 서비스 팀(special education team)과 항상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혹 영어하시기가 불편하시면 질문이나 대화내용을 노트/공책 혹은 이메일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자녀의 상태가 호전되 보이는 부분이 보일때는 감사를 표하는 것도 유대관계 도모에 도움이 되겠죠.  간단한 말 한마디로 충분합니다. (. "I noticed that my son is doing better with his eating skills." "I think my daughter is talking more at home lately.")

Notify Changes in Home Routine

자녀의 일상적인 생활 (routine)에 변화가 있으면 학교에 미리미리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항상 반복되던 일에 변화가 있으면 자녀가 그 변화에 적응하느라 정신적으로 힘이 들어서 학교에 가서 탠트럼이나 behavior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새로 약을 먹기 시작했거나, 부모님이 멀리 출장가서 조부모와 있게 되었다든지, 혹은 몇일 째 잠을 못자거나 등등 - 이러한 변화가 있을때 학교에 미리 알리고 탠트럼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원할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것이 중요합니다.   

What Else?  

그 밖에도 평소에 Parents Support Group같은 부모님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는 학부모 그룹활동을 하시는 것도 권장합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교환하는데 유용하며,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다른 부모님들을 통해 emotional support를 받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여건이 되시면 자녀의 학교활동에 봉사자로 참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운동회, 발표회, 미술시간, 등등).    

One Step At A Time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Stay in the loop"이라는 표현을 미국에서는 잘 사용합니다.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알다라는 뜻 입니다.  자녀가 속한 학교환경에 대해 항상 염두해 두고, 자녀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로 대화하기도 힘든데 미국문화까지 이해하고 따라 가려면 맘에 부담이 갈 줄 압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힘들어집니다.  쉽게 생각하십시요.  학교에 가서 간단히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What can I do for my child and for the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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