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득 찬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의 연속인 새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여는새날>은 신영복선생님의 작품입니다. 차가운 감옥에서 억울하게 20여년의 세월을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서예작품과 글들은 한결같이 따뜻하고 희망적입니다. '너'와 '나'가 합하여 어떻게 조화로운 '우리'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사랑의 비밀공식을 그분의 일생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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