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을까?
Is it half-empty or half-full?
새해의 첫 달이 어느새 마무리 되어 갑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는 것이 민감하게 느끼는 분들을 위해, 세월의 흐름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화이팅하시라고 다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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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 고흐, 처음으로 화가의 길로 들어섭니다.
38세 : 슈바이처, 의료봉사를 위해 아프리카로 떠납니다.
43세 : 멘델, '유전의 법칙' 발견.
45세 :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완성.
46세 : 라부아지에, '질량보존의 법칙' 발견.
50세 : 루소, '사회계약설' 발표.
62세 : 징기스칸, 세계 정복을 완성.
77세 : 1962년 우주여행을 떠났던 비행사 존 글렌,
36년후에 다시 우주여행 도전.
84세 : 케냐의 '마루게'라는 이름의 할아버지 초등학교 입학.
91세 : 샤갈, 인생의 마지막 작품을 시작 98세에 완성함.
93세 : 영국의 파우자 싱, 42.195km 마라톤 완주.
(Source: http://mdev.pann.nate.com/talk/12107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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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곳이 내가 마땅히 와 있어야 할 곳이란 것을 다시한번 상기해 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내가 다시 일어서는 때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때란 것을 다시한번 기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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