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warning1 몸으로 말해요. 탠트럼 다스리기- 미카엘의 엉덩방아 이야기 - 크고 맑은 눈을 갖은 미카엘은 평소 꽤 온순한 편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ASD)를 어렸을 때 진단 받았습니다. 여러 단어들과 짧은 문장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어느정도 전달할 수 있는 언어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 공립학교 유치원에서 2대 1 보조 선생님의 도움으로 수업을 받고 있는데 (장애아동 2명에 한명 교사), 하루에 4분의 1정도는 교실 밖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교실 밖에서 교육 받는 부분은 언어치료 (speech therapy)와 작업치료 (occupational therapy)가 있고 또한 큰 교실에서 따라잡기 힘든 부분을 특수교육 선생님과 작은교실에서 공부 합니다. 이 온순하고 착한 아이는 교실 밖에 나가서도 다른 선생님들 말씀도 잘.. 2012. 12. 3. 이전 1 다음